드림클럽이 버렸다...'협박 수준' 바르사, 더 용에게 '맨유로 이적해' 통보

바르셀로나가 프렌키 더 용에게 빨리 팀을 떠나라고 통보했다.영국 '디 애슬래틱'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14일(한국시간) "바르셀로나는 더 용에게 구단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라고 말했다.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더 용에게 과도한 임금 구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를 팔아야 한다고 알렸다"고 보도했다.지겹도록 반복되던 더 용 이적설이 구단 합의가 완료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. 원래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더 용 이적료를 두고 6500만 유로(약 859억 원)의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 2000만 유로(약 264억 원)